엠케이블랑이 스페인의 전통있는 코스메틱 회사 벨로치의 바디케어 브랜드 ‘라이세븐’을 론칭한다.
라이세븐은 지중해 발레아레스제도의 섬들 지역명인 이비자, 마요르카, 메노르카, 포르멘테라가 제품명으로 사용하는 만큼 지친 현대인들에게 매일의 달콤한 휴식을 선물하는 것을 추구하는 브랜드이다.
모든 제품은 매력적인 향과 자연 친화적인 성분들로 이뤄진 것이 특징이다. 주요 제품으로는 코튼향의 핸드크림과 허브, 블랙베리, 시나몬 향들의 핸드워시,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 유지를돕는 바다밀크가 있다. 사용하는 동안 향을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관계자는 “브랜드 라이세븐은 일상에서 자신을 위해 쓰는 소중한 시간인 샤워가 씻는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샤워를 우리의 내면과 외면을 동시에 아름답게 가꾸어주는 일상 속 짧은 수련 의식이라고 여기며 잠시 동안이라도 지중해변에서의 푸른빛 휴양을 느낄 수 있도록 제품에 지중해 감성을 가득 담았다. 제품 사용 후에는 은은한 향과 보습이 24시간 지속돼 향과 보습 모두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브랜드”라고 전했다.
한편, ㈜엠케이블랑은 해외 유명 화장품을 국내에 유통하는 코스메틱 기업으로 WASHER 와 Swiss Prestige Cosmetics, Fresh Feel 등을 온라인 엠케이블랑샵에서 판매하고 있다.
저작권자 © :::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